반응형 제주생활59 아쿠아플라넷 제주 (해녀 물질 시연) 아쿠아플라넷 제주 위치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아쿠아플라넷 제주 운영시간 :09:30~19:00(매표 마감 18:00) 연중무휴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아쿠아리움입니다. 제주 앞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초대형 수조"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을 운영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제주도 날씨에 갑자기 비가 오거나 야외 관광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둘러보기 좋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지인에게 말했더니 연인들이 데이트하기에 좋은 코스라고 귀띔을 해주네요.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주는 장소임은 틀림이 없는 듯합니다. 점심식사 후 도착하니 주차장은 꽤 많이 차 .. 2022. 6. 26. 서귀포 조용한 카페 고스란 서귀포 조용한 카페 고스란 조용하고 한적한 서귀포에 위치한 카페를 추천해드립니다. 코로나 제한 상황이 하나둘 해제되고 여행시즌이 되면서 제주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지 제주도 어딜 가나 관광객이 부쩍 많아진 느낌입니다. 주변에 키티랜드,카멜리아힐,뽀로로 파크등이 위치해 있어서 사람들 북적이는 곳에서 피로감을 느끼셨다면 잠시 쉬어가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서귀포 카페 -고스란♣ 주소: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81-40 라스트 오더는 17:30분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임시 휴무는 미리 공지한다고 하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다면 미리 연락해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고스란 카페를 찾아가다 보니 생각보다 깊은 위치에 있어서 여기가 맞나 생각될 때쯤 깔끔한 정원과 건물이 나타났어요. 주차장도 .. 2022. 5. 24. 제주 서귀포 무민랜드 (아이들과 갈만한곳) 제주 서귀포 무민랜드 주소: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20 승용차 이용 시:제주 국제공항에서 약 40분 소요 무민은 핀란드 국민 작가 토베 얀손의 보물 캐릭터로 대자연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풀베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한 숨 돌리고, 예정대로 근처 무민랜드로 출발했습니다. 막 눈에 띄거나 하지 않아서 긴가민가 도착한 무민랜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건물들이 맞아주었습니다. 역시나 주차장이 넓어서 너무 편했어요. 입구 쪽은 사람이 없어서 인지 이쪽이 맞나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무민 캐릭터가 반갑게 맞아주네요. 예매는 네이버에서 2 인권 특가로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했습니다. (5월 동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저희는 인원수가 홀수이다 보니.. 2022. 5. 18. 제주 서귀포 카페 풀베개 제주 서귀포 카페 풀베개 우중충하던 날씨가 갑자기 쨍하고 밝아졌습니다. 어디라도 가보고 싶은 날씨네요. 바람 쐴 겸 서귀포에서 커피 한잔하고 아이와 함께 갈만한 곳을 물색해보았습니다. 제주스러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카페 풀베개와 무민 랜드로 오늘의 행선지를 정해보았습니다. 날씨 덕분인지 설렘 때문인지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금방 도착한 기분입니다. ♧ 서귀포 카페 풀베개 주소: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서로 492-4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라 편하게 주차 가능했습니다. 카페는 크게 두 개 동으로 이루어졌고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하고 예쁜 소품들이 가득한 본관과 감성 돋는 테이블이 있는 별관이 있는데 별관은 노키 존이라 살짝 구경만 했어요. 옛것을 많이 훼손하지 않고 감각 있게 개조해서 제주만의 감성을 물씬 .. 2022. 5. 18. 제주 한라 수목원 맛집(연동기사식당) 제주 한라 수목원 맛집(연동 기사식당) 맛집은 보통 미리 검색해서 가거나 알아보고 가는데 한라 수목원에 다녀오던 길 한참 배가 고플무렵 기사식당을 발견했습니다. 외관이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기사식당은 맛있다"라는 남편의 원칙을 존중하여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들어갈 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자리 잡고 앉으니 연달아 점심 손님이 들어왔어요. 저희는 국밥을 먹으려고 왔던 차라 순대 따로국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빼고는 모두 두루치기를 주문하시더라고요. 두루치기 맛집인가 잠시 생각하다가 국밥이 별로인 건 아니겠지 괜한 걱정을 하며 기다렸어요. 반찬을 금방 차려주시고 곧 순대국밥이 따라 나왔어요. 건더기도 적당했고, 순대가 쫀득하고 맛있었어요. 배가 고파 맛있는 것인지 남편에게 계속 묻게 .. 2022. 4. 12. 제주 전농로 카페 "훕"(Whoop) 제주 전농로 카페 "훕" 제주에 와서 원 없이 벚꽃을 즐기겠노라 하면서 전농로 벚꽃까지 열심히 즐기며 걷다가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커피 한잔 하려고 들어섰습니다. 테이블이 많지도 않았지만 이미 만석이라 방황하던 중 예쁜 디저트들을 발견하여 포장이라도 해가자며 들어갔습니다. 그런 와중에 운 좋게 한 테이블이 비워져서 이것저것 주문해보았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메뉴는 미니케이크들이었습니다. 미니케이크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었습니다. 모두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하네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눈으로 찜해두었던 체리 초콜릿 케이크와 초코 스콘,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핫초코를 주문했습니다. 초코 스콘을 데워 주셨는데 달지 않고 바삭하니 너무 맛있더라고요. 포토존이 많았지만 만석이라서 제대로는 못 찍은 것 같습니다... 2022. 4. 11. 이전 1 ··· 6 7 8 9 10 다음 반응형